태국 사람들의 기원 자체가 그러 하듯 태국 전통 마사지의 역사도 또한 분명치 않다.
태국은 고대의 사람들이 이주하는 길목에 있었기 때문에
수많은 다른 문화와 문여의 영향을 받아왔다.
태국은 중국과 인도의 중간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다양하고 흥미로운
문화적, 종교적 영향을 받았고, 특히 불교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전해오는 것에 따르면 ’시아고 콤프라’ 라고도 알려진 ’지바카쿠마르 바챠’ 가
태국 마사지의 창시자 라고 한다. 2500년쯤 전에 부처님의 친구 이자 의사로도
알려져 있는 그는 태국 의술의 아버지라 불린다.
마사지의 절차와 관련된 정보 중 그 어느것도 문자로 기록되지 못했고 구전으로 전해 내려오지도 못했다.
그러나 태국 마사지의 매우 상세한 묘사나 의학적인기록은 결국 야자수 앞에
팔리언어로 기록되었다. 이것들은 종교문서처럼 소중하게 여겨졌고,
고대 아유타야 제국의 수도인 아유타야에 안전하게 보관 되었다.
18세기에 아유타야 제국은 미얀마 사람들에게 침입을 당하였고,
이 소중한 문서중의 많은 것들이 파괴되었다. 1832년에 태국 왕 라마 3세는
남아있는 모든 기록을 방콕의 가장 큰 사원인 왓포에 있는 돌들에 새겨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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