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포스팅은

마사지의 기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알고 마사지를 받는것과 모르고 마사지를 받는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마사지의 종류는 스포츠 마사지, 경락 마사지 등등 여러가지 기술이 있지만

마사지 방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실겁니다.

대표적으로 6가지 방법이 있으며

그 종류로 무찰법, 유찰법, 마찰법, 압박법, 경타법, 진동법 등이 있습니다.

⑴ 마사지의 기술 – 무찰법

마사지의 시작이나 마무리할때 자주 사용하는 기술로 손바닥을 펴고

손가락을 힘을 뺀 상태에서 근육이나 피부표면을 쓰다듬고 어루만지는 법으로

전신의 어느 부위도 가장 쉽게 시행할 수 있는 수기 법입니다.

무찰법은 혈액과 림프의 순환을 촉진시키며, 근육을 이완시키고 정신 안정과

피부의 진정 작용에 효과를 줍니다.

⑵ 마사지의 기술 – 유찰법

니당과 풀링으로 나뉘는데 근육 등을 손으로 잡아서 주무르는 법입니다.

시술자의 손을 피부에 밀착하여 보통 5 ~ 10kg의 힘으로 근육 등을 잡고 주무르기로

힘을 가해 원을 그리듯 움직여서 노폐물을 짜내듯이 주무르는 법입니다.

유찰법은 혈관과 림프의 흐름을 촉진시키며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순환을 개선합니다.

⑶ 마사지의 기술 – 마찰법

마찰법은 프릭션, 롤링등의 기법으로 피부미용에 적용시

클렌징 동작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착된 근육이나 긴장 등으로 뭉친 근육과 근막 등

딱딱한 조직과 관절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모세 혈관의 확장 및 근육의 유착방지와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는데 큰 효능이 있습니다.

⑷ 마사지의 기술 – 압박법

지압과 같은 것으로 주로 엄지손가락을 이용하여 누르는 방법으로 상태에 따라

두 엄지를 겹쳐서 사용하기도 하며 손바닥 전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척추부위에 많이 사용되며 긴장을 줄이고 감각을 활성화 시켜 주어

근육의 경련에 도움을 줍니다.

⑸ 마사지의 기술 – 경타법

경타법은 핵킹, 컵핑, 슬래핑, 태이핑, 탑포트르먼트, 레인드롭으로 나뉩니다.

시술법이 빠르고 리듬있게 하여야 하며 말초부터 심장 방향으로 행해져야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신경과 근육에 원기를 회복시켜 활동능력을 상승시킵니다.

⑹ 마사지의 기술 – 진동법

근육 등 신체를 부분적으로 진동시켜 주는 방법으로 조직 등에

진동 자극을 주는 수기 법입니다.

가볍고 부드럽게 진동하여 주며 팔, 다리, 복부, 척추 부위에 적용하여

무딘 감각과 자율신경에 자극을 주어 감각기능을 향상시키며 근육에

진정과 이완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